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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 챕터11 2페이지 깨어나는 신 시몬 마누스

ghkniii 2023. 9. 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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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깨어나는 신 시몬 마누스 관련 정보 팁

주인공에게 밀리기 시작하자 어깨에 두르고 있던 천을 치우는데, 거기에는 거대한 봉오리가 자라나 있었고, 봉오리가 열리면서 사람 형체의 존재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 존재의 정체는 에르고의 현신이거나 아니면 정말 인 듯하다. 이후 하늘로 손을 뻗는데 거대한 공간이 형성되고, 하늘에서는 수많은 손이 하나로 엮인 정체불명의 존재가 나타나 마누스와 손을 마주잡는다. 그러자 마누스의 손이 빛나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보스전의 난이도는 1페이즈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지만, 대부분 억까 패턴이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초점인데, 초점이 보스를 따라서 이동하다보니까 고정되지 않고 어지러움을 유발한다. 거기다가 원거리 패턴과 근거리 패턴이 같이 들어올 경우에는 이팩트가 화려하다 보니 시야를 가려서 제대로 된 대응이 불가능하며, 점프 공격 시 아예 사라져버리는 치명적인 문제가 존재한다. 물론 멀리 떨어지면 회피는 가능하겠지만, 패링이나 가드하지 말고 그냥 맞거나 피하라는 식의 뉘앙스다.

 

패턴 셜명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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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페이즈에서 나온 철퇴 휘두르기와 내리찍기를 혼합한 패턴. 다만 1페이즈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악독한데, 한 대를 때린 다음에 곧바로 후속타가 들어오기 때문에 대처가 힘들고, 원거리 패턴과 섞어쓸 경우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대응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무엇보다 단순히 휘두르는 1페이즈와는 다르게, 2페이즈에서는 굴러서 다가오는 형식이라 저 멀리에 있던 마누스가 순식간에 코앞으로 와서 자신을 때리고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물론 박자 자체는 정박이라 타이밍만 외우면 퍼펙트 패링을 해서 막아낼 수 있고, 마지막에 나오는 내려찍기는 1페와 동일하게 느려서 맞을 확률은 거의 없다.

  • 철퇴 휘두르기 + 내려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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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대 올려친 다음에 충격파를 발사하는 패턴. 올려치는 패턴이 나온다면 100%의 확률로 충격파가 뒤따라온다고 보면 된다. 충격파 같은 경우에는 원거리에서도 자주 사용하지만, 달리기만 하면 손쉽게 회피할 수 있으며 가드만 해도 별 대미지가 들어오지 않는다.
  • 한 대 치고 충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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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개 뿌리기
    옆으로 이동하면서 번개 마법을 사용하는 패턴. 유도가 아니기 때문에 반대 방향으로만 달리면 간단히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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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식 마법
    검은색 + 노란색의 구체를 여러 개 투척하는 패턴. 가만히 있어도 맞지 않을 정도지만 문제는 그 다음으로, 주인공의 주위에 퍼져 사방에서 부식 마법을 쏴댄다. 여기에 철퇴 패턴까지 동시에 들어올 경우에는 원콤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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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손

    마누스의 체력을 절반가량 깎으면 나오는 패턴. 마누스가 철퇴에 에르고를 담아 하늘에 신호를 보내면, 곧이어 넓은 범위에 충격파를 일으키는 거대한 손이 내려온다. 충격파 대미지는 상당한 편이고, 주위에 있어도 판정 포함이라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발동 시간이 너무 느려서 마누스에게 두들겨맞고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직격으로 맞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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